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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뉴데일리 24.4.16. | 서울시향 정기공연, 사라스테 지휘…하델리히 2년 만에 협연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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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오는 25~26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하델리히의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핀란드 출신으로 헬싱키 필하모닉의 예술감독인 유카페카 사라스테(68)가 지휘봉을 잡는다. '2022년 서울시향 올해의 음악가'로 선정된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40)가 2년 만에 서울시향 무대에 오른다.
이날 덴마크의 국민 오페라로 자리잡은 닐센의 '가면무도회' 서곡으로 시작하며, 하델리히가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닐센의 대표작 교향곡 5번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