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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뉴스1 25.6.17. | '가장 바쁜 바이올리니스트' 하델리히…서울시향과 이틀간 공연
2025.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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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서울시립교향악단 올해의 음악가'로 활동하며 한국 관객 마음을 사로잡았던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41)가 서울시향 무대에 다시 오른다.
서울시향은 오는 19일 롯데콘서트홀,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5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과 아우구스틴 하델리히'를 연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향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과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가 호흡을 맞추는 무대다.
공연은 박영희 작곡가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그의 2023년 작품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로 포문을 연다. 박영희는 독일어권 최초의 여성 작곡가 교수이자, 도나우에싱엔 현대음악제에서 위촉받은 첫 여성, 그리고 베를린 예술대상을 받은 최초의 동양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