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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아시아경제 25.6.19. | 서울시향, 팔순 맞은 재독 작독가 박영희 위한 무대
2025.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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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이 19~20일 정기연주회에서 올해 팔순을 맞은 재독 한국인 작곡가 박영희를 위한 무대를 선보인다.
서울시향은 19일 롯데콘서트홀,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하는 정기연주회에서 첫 곡으로 박영희의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를 연주한다.
박영희는 1974년 독일로 유학해 유럽 현대음악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독일어권 최초의 여성 작곡가 교수이며 2020년 베를린 예술대상 음악 부문을 수상했다. 베를린 예술대상 최초의 동양인 수상이자 음악 부문 최초의 여성 수상자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