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새소식
서울시향의 다양한 공연, 교육, 행사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합니다.
보기화면
뉴스&이슈
[언론보도] 뉴스1 25.5.20. | '세계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타인, 서울시향과 협연
2025. 5. 21
38
2023년 '세계에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로 선정된 키릴 게르시테인(46)이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과 협연 무대를 갖는다.
서울시향은 '2025 서울시향 키릴 게르스타인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2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출신의 명지휘자 데이비드 로버트슨(67)이 2023년에 이어 다시 서울시향 포디움에 오른다.
첫 곡은 낭만주의 정수를 보여주는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으로,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타인이 협연한다. 서울시향과는 이번이 두 번째 호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