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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파이낸셜뉴스 22.01.20] 서울시향, 팬데믹 시대 위로하는 '레퀴엠' 공연 선보인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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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2 서울시향 오스모 벤스케의 모차르트 레퀴엠'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첫 정기공연에서 서울시향은 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의 지휘로 작곡가 라우타바라와 다케미츠 그리고 모차르트 레퀴엠을 선보인다.
서울시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일상을 염원하는 의도로 세 편의 레퀴엠이 담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흔히 '진혼곡'으로 번역하는'레퀴엠'은 라틴어로 '안식'을 뜻한다. 벤스케 음악감독은 "세 곡 모두'죽음'이라는 주제를 관통하지만 편성과 가사의 활용 등 방식이 다른데 이는 슬픔을 극복하는 방식이 사람마다 모두 다른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fnnews.com/news/202201201342238026
서울시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모든 이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일상을 염원하는 의도로 세 편의 레퀴엠이 담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흔히 '진혼곡'으로 번역하는'레퀴엠'은 라틴어로 '안식'을 뜻한다. 벤스케 음악감독은 "세 곡 모두'죽음'이라는 주제를 관통하지만 편성과 가사의 활용 등 방식이 다른데 이는 슬픔을 극복하는 방식이 사람마다 모두 다른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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