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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이데일리 25.5.21. | 서울시향, 23~24일 존 애덤스 '원자 폭탄 박사 교향곡' 韓 초연
202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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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은 오는 23일 롯데콘서트홀,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5 서울시향 키릴 게르스타인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미국 출신 명지휘자 데이비드 로버트슨이 2023년에 이어 다시 서울시향 포디움에 오른다. 2023년 바흐트랙에서 ‘세계에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 1위’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타인이 서울시향과 두 번째 협연을 선보인다.
첫 곡은 휘몰아치는 낭만적 감성으로 가득한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타인이 협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