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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데일리한국 24.12.5 | 바그너 튜바 4대로 만든 서정미와 숭고미...서울시향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연주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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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판 츠베덴이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서정미와 숭고미의 백미로 불리는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7번을 연주한다. 또한 천재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콘래드 타오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으로 서울시향 무대에 데뷔한다.
서울시향은 12월 12일(목)과 13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얍 판 츠베덴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을 연다. 10월과 11월 국내 순회공연과 ‘아부다비 클래식스 2024’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얍 판 츠베덴이 브루크너(1824~1896) 탄생 200주년을 맞아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을 들려주며, 신동 음악가에서 중견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한 콘래드 타오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으로 한국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