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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조선일보 24.12.27 | 판 즈베던·정명훈 '말러 교향곡' 격돌
202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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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클래식 악단 양강(兩强)인 서울시향과 KBS교향악단이 내년 ‘말러 격돌’을 벌인다. 뉴욕 필하모닉 출신의 거장 야프 판 즈베던(64)이 이끄는 서울시향은 내년 말러 교향곡 2번 ‘부활’과 교향곡 7번을 연주한다. 판 즈베던은 지난 1월 서울시향 감독 취임 후 임기 5년간 말러 교향곡 전곡을 연주·녹음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10월에는 첫 결과물인 말러 교향곡 1번 음원을 애플 뮤직 클래시컬을 통해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