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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국민일보 25.1.6. | 신동이 떴다… 새바람 부는 신년음악회
202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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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요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10대 신동 연주자들을 협연자로 내세워 눈길을 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각각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16),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정(14), 첼리스트 한재민(18)과 함께한다.
우선 서울시향은 오는 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신년음악회에서 2008년생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과 협연한다. 2021년 이자이 국제 음악 콩쿠르와 레오니드 코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잇따라 우승한 김서현은 2022년 토머스 앤 이본 쿠퍼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이듬해인 2023년 만 14세의 나이로 스위스의 권위 있는 티보르 버르거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