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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조선일보 25.1.7. | 16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 서울시향 신년 음악회서 협연
202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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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사진>양이 올해 서울시향 신년 음악회의 협연자로 초청받았다. 10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신년 음악회에서 서울시향(지휘 야프 판 즈베던)과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김서현양은 2023년 14세 나이로 스위스 티보르 버르거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위에 올랐다. 당시 주니어 심사위원상과 위촉곡 최고 해석상 등 특별상도 함께 받았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곡을 연주한 뒤 묵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