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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합뉴스 25.2.10. | 정명훈·츠베덴이 각기 선보일 말러 교향곡…내주 공연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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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휘자 정명훈과 얍 판 츠베덴이 다음 주 말러 교향곡을 각기 들려준다.
10일 공연계에 따르면 정명훈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의 정기 연주회가 오는 2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말러 교향곡 2번 '부활'이다. '부활'은 말러의 대표 교향곡 중 하나로 생과 죽음 등에 대한 고찰을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에서 영감을 받아 교향곡에 성악을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