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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데일리한국 25.5.12. | 알레나 바예바 ‘서울시향과 첫 호흡’...2001년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우승자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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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드뷔시의 ‘바다’와 라벨의 ‘고귀하고 감상적인 왈츠’로 프랑스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프랑스에서 태어나 유럽에서 활동하며 올리비에 메시앙에게 작곡을 배운 휴 울프가 서울시향과 다섯 번째 호흡을 맞춘다.
2001년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알레나 바예바는 쇼스타코비치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협연한다. 그는 바로크·고전·낭만주의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시향 데뷔 무대다.
서울시향은 5월 15일(목)과 16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5 서울시향의 드뷔시와 라벨’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