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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데일리한국 25.5.19. |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의 브람스 협주곡 2번...키릴 게르스타인 서울시향과 두번째 케미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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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바흐트랙이 ‘세계에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 1위’로 선정한 키릴 게르스타인이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두 번째 협연을 선보인다. 그가 선택한 곡은 휘몰아치는 낭만적 감성이 가득한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 포디움에는 미국 출신의 명지휘자 데이비드 로버트슨이 선다. 2023년에 이어 다시 서울시향과 호흡을 맞추는 그가 지휘할 곡은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7번’이다. 또한 이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존 애덤스의 ‘원자 폭탄 박사’ 교향곡을 한국 초연으로 선사한다.
서울시향은 오는 5월 23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24일(토)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지휘 데이비드 로버트슨·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타인의 조합으로 연주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