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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스포츠W 25.5.20. | 키릴 게르스타인, 서울시향과 두 번째 만남…‘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 연주
2025.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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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은 ‘2025 서울시향 키릴 게르스타인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오는 23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24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미국 출신의 지휘자 데이비드 로버트슨이 지난 2023년에 이어 다시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 포디움에 오르며, 2023년 바흐트랙에서 ‘세계에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 1위’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타인이 서울시향과 두 번째 협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