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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여성신문 25.7.3. |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서울시향과 베토벤 협주곡으로 재회
2025.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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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30)과 페루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미겔 하스베도야(57)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만난다.
오는 4일 저녁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5 서울시향 임지영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무대다. 한국인 최초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4년 만에 서울시향과 재회한다. 하스베도야가 서울시향 포디움에 처음 오른다.
공연은 페루 작곡가 지미 로페스의 ‘피에스타!’로 시작된다. 스페인어로 축제를 뜻하는 작품으로 한국 초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