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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더프레스1 25.7.3. | 서울시향, 객원 단원풀 대규모 모집... 연주 역량·조직 안정성 강화
202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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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교향악단의 예술적 역량 강화와 운영의 안정화를 위해 객원 단원풀을 운영하며, 이를 위한 대규모 연주자 모집에 나섰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첼로, 호른, 트럼펫, 베이스 트롬본, 타악기 등 총 6개 부문이다.
서울시향은 우수한 객원 연주자 인력풀을 확보해 인력 운용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조직적인 객원 단원 제도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 1월 취임한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은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연주자들의 역량이 핵심"이라는 신념 아래,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