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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뉴데일리 25.7.21. | 서울시향 실내악 무대, 낭만주의 드보르자크·도흐나니 선율 흐른다
2025.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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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세종체임버홀에서 '2025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Ⅲ: 드보르자크와 도흐나니'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향 단원들이 체코를 대표하는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자크(1841~1904)의 현악 사중주 12번 '아메리카', 헝가리 출신 작곡가 에르뇌 도흐나니(1877~1960)의 피아노 오중주 1번으로 무대를 꾸민다.
'아메리카'는 드보르자크가 고국인 체코를 떠나 미국에 머물며 작곡한 두 번째 작품이자 그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와 쌍벽을 이루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