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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2018 올해의 음악가에 이안 보스트리지 선정
2017.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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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 2018 올해의 음악가(Artist-in-Residence),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 선정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올해의 음악가(Artist-in-Residence) 제도를 도입하고, 2018년 시즌 음악가로 세계적인 성악가 이안 보스트리지(Ian Bostridge)를 선정하였다.
서울시향이 도입한 ‘올해의 음악가’는 매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그 음악세계를 조망하고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관객들에게 제공하는 제도이다. 해외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위그모어 홀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 및 공연장에서 Artist-in-Residence를 선정하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시향의 첫 올해의 음악가로 활동하게 되는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는 세계적인 명성과 음악성, 인품을 두루 갖추었을 뿐 아니라, 고음악과 독일 가곡의 거장으로 서울시향의 음악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레퍼토리를 확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안 보스트리지는 2018년 시즌 관현악 공연과 실내악 공연을 통해 서울시향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