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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아시아경제 22.08.01.] '보헤미안 랩소디'·'미녀와 야수'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향과 '우리동네 음악회'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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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가 4일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박물관에 와서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1일 서울역사박물관에 따르면 우리동네 음악회는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공연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대표적 공익 공연이다.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향 단원들의 고품격 실내악 연주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보헤미안 랩소디', '미녀와 야수', '오페라의 유령' 등 유명영화 속 익숙한 클래식 음악에서부터 드뷔시, 밀러 등 정통 클래식까지 다채로운 현악기 앙상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