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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아시아경제 22.08.26.] 동양 정서와 서양 음악양식의 결합…“다시, 윤이상이 온다”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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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이상은 동양 정서와 사상을 서양의 음악양식에 결합해 완성한 현대작곡가로 평가 받는다. 그런 그의 작품을 담은 음반과 그의 생애를 그린 오페라가 연이어 관객을 찾아온다.
서울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오스모 벤스케)은 윤이상의 음악적 유산을 담은 음반을 25일 발매했다. 국내 교향악단 최초로 윤이상 작품을 음반으로 출시한 서울시향은 윤이상의 후기 작품들인 ‘관현악을 위한 전설: 신라’, ‘바이올린 협주곡 3번’, ‘실내 교향곡’을 이번 음반에 담았다. 앞서 서울시향은 지난해 8월 말과 9월 초에 걸쳐 롯데콘서트홀에서 이 곡들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