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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중앙일보 22.09.04.] 뉴욕 필 음악감독 야프 판 즈베던, 서울시향 이끈다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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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손은경, 이하 서울시향)은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의 후임으로 현 뉴욕 필하모닉 음악감독인 네덜란드 출신 야프 판 즈베던(61)을 선임했다. 판 즈베던 감독의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부터 5년간이다.
1960년 암스테르담에서 피아니스트의 아들로 태어난 판 즈베던은 다섯 살 때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사라 장의 스승인 도로시 딜레이에게 배웠다. 19세 때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사상 최연소 악장으로 입단해 1995년까지 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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