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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뉴시스 22.12.20.] 서울시향 "낭만 왈츠·보헤미안 폴카로 새해 시작합니다"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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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우아한 왈츠와 흥겨운 보헤미안 낭만을 담은 폴카로 새해를 연다.
내년 1월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3 서울시향 신년 음악회-왈츠와 폴카'를 개최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요제프 슈트라우스 등 슈트라우스 일가의 춤곡인 왈츠와 폴카로 꾸며진다. 마치 19세기 오스트리아 빈 무도회를 옮겨놓은 듯한 무대를 재현하며, 흥겨움과 황홀함이 담긴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400여곡 이상 왈츠, 폴카, 오페레타 등을 작곡했고 '왈츠의 왕'으로 불린다. '남국의 장미, 왈츠', '북해 풍경, 왈츠', '황제, 왈츠' 등 7개 작품을 연주한다. 또 그의 동생인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불타는 사랑, 폴카 마주르카', '물리넷, 프랑스 폴카'를 통해 체코 일대에서 유행하던 2/4박자 계통의 빠른 춤 및 춤곡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19_0002128132
내년 1월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3 서울시향 신년 음악회-왈츠와 폴카'를 개최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요제프 슈트라우스 등 슈트라우스 일가의 춤곡인 왈츠와 폴카로 꾸며진다. 마치 19세기 오스트리아 빈 무도회를 옮겨놓은 듯한 무대를 재현하며, 흥겨움과 황홀함이 담긴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400여곡 이상 왈츠, 폴카, 오페레타 등을 작곡했고 '왈츠의 왕'으로 불린다. '남국의 장미, 왈츠', '북해 풍경, 왈츠', '황제, 왈츠' 등 7개 작품을 연주한다. 또 그의 동생인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불타는 사랑, 폴카 마주르카', '물리넷, 프랑스 폴카'를 통해 체코 일대에서 유행하던 2/4박자 계통의 빠른 춤 및 춤곡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19_0002128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