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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겨레 23.4.6. | ‘클래식계 우영우’ 바이올리니스트 공민배…“음악은 저의 전부”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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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연주 준비할게요.”
7일 서울시향과 협연하는 발달 장애 바이올리니스트 공민배(19·화성나래학교)의 다짐이다. ‘음악계의 우영우’로 불리는 그가 서울시향과 하는 네 번째 협연이다.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 음악회를 현재 뉴욕필하모닉 음악감독인 얍 판 츠베덴이 지휘한다. 지난 5일 서울시향 연습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그는 “저한텐 음악이 전부”라며 하얀 이를 드러내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