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새소식
서울시향의 다양한 공연, 교육, 행사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합니다.
보기화면
뉴스&이슈
[언론보도] 동아일보 23.4.7. | ‘바이올린계 우영우’ 공민배 “음악은 내 전부”
2023. 4. 12
373
“멋진 연주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음악이 전부예요.”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바이올린계의 우영우’ 공민배(19)가 얍 판츠베덴 서울시향 차기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7일 열리는 ‘서울시향이 드리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에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협주곡 1악장을 협연한다. 이 콘서트는 셋째 아들이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판츠베덴 감독이 올해 1월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제안해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