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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위드인뉴스 23.5.21. | 박물관·미술관서 클래식 즐겨요…서울시향 '뮤지엄 콘서트'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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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은 2023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민공연 <뮤지엄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작품 관람뿐만 아니라 클래식 공연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뮤지엄 콘서트>는 서울시향 단원들이 직접 찾아가는 실내악 공연이며, 5월 22일 한성백제박물관 공연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박물관 및 미술관 6개소의 로비, 야외 등 열린 공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뮤지엄 콘서트>는 봄기운이 완연한 5월에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6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5월 22일 송파구 한성백제박물관(12시, 19시) 2회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12시), 25일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15시), 26일 종로구 서울역사 박물관(12시), 노원구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