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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이데일리 23.6.5. | 안야 빌마이어·다니엘 로자코비치, 9일 서울시향 데뷔 무대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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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오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빌마이어의 말러 교향곡 5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선 유럽 주요 무대에서 활동하며 국제 음악계에 정평이 나 있는 지휘자 안야 빌마이어, 도이치 그라모폰 최연소 아티스트인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가 서울시향 데뷔 무대를 갖는다.
안야 빌마이어는 헤이그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초, 네덜란드 음악계 사상 두 번째 여성 상임지휘자로 유럽 주요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다. 라티 심포니 여성 최초 수석객원지휘자,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BBC 심포니 등 세계 특급 오케스트라와 경력을 쌓아왔다. 얍 판 츠베덴을 음악감독으로 육성한 바 있는 헤이그 레지덴티 오케스트라에서 2021년부터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