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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아시아경제 23.6.5. | '첫 내한' 지휘자 안야 빌마이어, 서울시향과 말러 교향곡 5번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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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여성 지휘자 안야 빌마이어(45)가 처음 국내 관객과 만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빌마이어의 말러 교향곡 5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독일 출신인 안야 빌마이어는 헤이그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초이자 네덜란드 음악계 사상 두 번째로 여성 상임지휘자를 맡아 유럽 주요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 BBC 심포니, 서부독일 방송교향악단, 버밍엄 심포니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췄고 현재 핀란드의 라티 심포니 여성 최초 수석 객원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