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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데일리한국 23.10.13. | 최하영 드디어 서울시향과 첫 호흡...파비앵 가벨 지휘로 차이콥스키 ‘로코코 변주곡’ 선사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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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서울시향을 만난다. 지난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첼리스트 최하영이 처음으로 서울시향에서 연주를 선보인다. 지난 2016년과 2019년 프렌치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정갈하면서도 귀족적인 해석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던 파비앵 가벨이 서울시향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서울시향은 10월 20일(금) 롯데콘서트홀에서 ‘최하영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개최한다.
지휘봉을 잡는 파비앵 가벨은 2004년 도나텔라 플리크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6년까지 2년간 런던 심포니 부지휘자로 활동했으며, 2020년 프랑스에서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루체른 심포니, 하노버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서울시향의 객원 지휘를 맡았고 2025/26시즌부터는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활동한다.
지휘봉을 잡는 파비앵 가벨은 2004년 도나텔라 플리크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6년까지 2년간 런던 심포니 부지휘자로 활동했으며, 2020년 프랑스에서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루체른 심포니, 하노버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서울시향의 객원 지휘를 맡았고 2025/26시즌부터는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