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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국스포츠통신 23.10.13. | 지휘자 파비앵 가벨과 서울시향의 세 번째 만남... 첫 펜디 음악상 수상자 첼리스트 최하영의 데뷔 무대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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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2019년 서울시향과 함께 프렌치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정갈하면서도 귀족적인 해석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파비앵 가벨이 서울시향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추며, 2022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첼리스트 최하영이 처음으로 서울시향 무대에서 연주를 선보인다.

서울시향은 코르골트의 '슈트라우스 이야기'로 공연의 문을 연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슈트라유스 이야기'는 왈츠 작곡가 요한 슈트라유스의 작품들을 발췌해 편곡한 환상곡으로 '라데츠키 행진곡', '황제 왈츠'와 '아름다운 푸른 도나우' 등 다양한 '빈 음악'들이 메들리처럼 엮여 있다. 이어 2022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첫 펜디 음악상 수상자 첼리스트 최하영이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변주곡으로 서울시향 첫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