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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합뉴스 23.12.25. | [2024 공연계] 임윤찬·조성진 활약 예고…K클래식 기세 이어간다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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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는 2024년 새해를 앞두고 'K-컬처'의 높아진 위상을 이어갈 채비가 한창이다.
세계적 스타로 떠오른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임윤찬은 새 앨범과 연주회로 관객을 만난다. 신임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서울시향은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이 임기를 시작하며 새 출발에 나서 주목받는다. 츠베덴 음악감독 임기는 내년부터 5년이다. 그는 임기 중 말러 교향곡 전곡을 녹음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 시작으로 1월 취임 연주회에서는 말러 교향곡 1번 '거인'을 들려준다. 츠베덴 음악감독은 취임음악회를 포함해 총 7차례 공연한다. 객원지휘자로는 6월 바실리 페트렌코, 7월 김은선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음악감독, 8월 투간 소키예프 등이 지휘봉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