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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싱글리스트 24.3.25. | '스리 바리튼' 토머스 햄프슨, 서울시향과 봄 부르는 무대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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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얍 판 츠베덴과 토머스 햄프슨'을 선보인다. 특히 세계적인 바리톤 토머스 햄프슨이 서울시향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말러의 가곡을 선보이는 토머스 햄프슨은 브린 터펠, 드미트리 흐보로스톱스키와 함께 '스리 바리톤'으로 불린다. 80개 이상의 오페라 배역을 노래했으며 170장 이상의 음반을 녹음해 그라모폰상 등 수많은 음반상을 수상했다. 말러 음악의 거장 레너드 번스타인이 솔로이스트로 기용할 만큼 햄프슨의 말러 해석은 일찍이 정평이 나 있어 더욱 기대되는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