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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TV조선 24.3.27. | '3대 바리톤'과 함께하는 '피가로의 결혼'…서울시향, 28-29일 공연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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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손은경, 이하 서울시향)이 '세계 3대 바리톤'으로 불리는 토머스 햄프슨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서울시향은 3월 28일(목)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9일(금) 롯데콘서트홀에서 양일간 <얍 판 츠베덴과 토머스 햄프슨>을 선보인다.
베테랑 바리톤 토머스 햄프슨은 브린 터펠, 드미트리 흐보로스톱스키와 함께 '세계 3대 바리톤'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데뷔 후 40여 년 동안 80개가 넘는 오페라 배역을 노래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경쾌하고도 장난스러운 선율로 잘 알려진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