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새소식
서울시향의 다양한 공연, 교육, 행사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합니다.
보기화면
뉴스&이슈
[언론보도] 헤럴드경제 24.5.9. | 힐러리 한, 서울시향 ‘구원투수’ 됐다…‘손열음 대타’로 긴급 투입
2024. 5. 23
295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이 서울시향의 ‘구원투수’가 됐다.
9일 서울시립교향악단에 따르면 힐러리 한은 9일 롯데콘서트홀,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정기연주회의 협연자로 함께 한다. 이번 공연에서 힐러리 한은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당초 이 공연은 ‘얍 판 츠베덴과 손열음’이라는 타이틀로 일찌감치 매진 사례를 기록한 공연이었다. 손열음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4번을 연주, 자신이 직접 만든 카덴차를 들려줄 예정이었으나 공연 하루 전 ‘인후통을 동반한 고열’로 전날 늦은 오후 협연 취소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