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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경향신문 24.5.9. | 서울시향 협연자, 공연 전날 교체 결정···손열음→힐러리 한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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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일 열리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정기공연 협연자가 피아니스트 손열음에서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으로 교체됐다.
서울시향은 9일 “협연자 건강상의 이유로 공연이 어려워 협연자 및 프로그램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애초 9, 10일 공연에서 손열음은 얍 판 츠베덴이 지휘하는 서울시향과 함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4번을 연주하기로 돼 있었다. 그러나 건강상 이유로 연주가 어려워지자 11일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해플리거와 함께 하는 듀오 리사이틀을 위해 내한중이던 힐러리 한을 급하게 섭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