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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국경제 24.6.11. | K팝 넘어서 클래식·재즈까지 넘보는 SM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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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하면 주로 아이돌 중심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떠올린다. 이런 K팝이 클래식, 재즈 같은 진지한 장르와 만난다면 어떨까.
SM엔터테인먼트는 몇 년 전부터 산하의 클래식&재즈 레이블 ‘SM클래식스’를 통해 K팝과 다른 장르의 융합을 시도해왔다. SM엔터 소속 아티스트의 음악을 클래식 버전으로 재창작하는 이른바 ‘리크리에이터블’ 콘텐츠를 제작하면서다.
SM엔터가 SM클래식스를 통해 이런 시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2020년 7월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의 ‘빨간 맛’을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컬래버레이션하면서다. 2022년에는 레드벨벳의 ‘필 마이 리듬’ 오케스트라 버전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