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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디스커버리뉴스 24.6.20. | 서울시향, 레이 첸의 멘델스존과 차이콥스키 개최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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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손은경, 이하 서울시향)은 6월 28일(금), 29일(토) 롯데콘서트홀에서 <2024 서울시향 레이 첸의 멘델스존과 차이콥스키 ①, ②>를 개최한다.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바실리 페트렌코가 2주 연속으로 서울시향 지휘봉을 잡으며, 대만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이 이틀에 걸쳐 바이올린 협주곡 중 가장 유명한 두 곡을 선보인다.
베버 <오이리안테> 서곡으로 막이 오르며, 레이 첸이 28일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29일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메인 레퍼토리는 슈트라우스의 대표적인 교향시이자 마지막 작품인 ‘영웅의 생애’다. 전 곡은 여섯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젊은 슈트라우스의 기백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