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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연합뉴스 24.6.20. | '팔색조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 28∼29일 내한공연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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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름에도 한국 관객을 만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8∼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2024 서울시향 레이 첸의 멘델스존과 차이콥스키'를 공연한다고 20일 밝혔다.
레이 첸은 지난해 8월 롯데문화재단의 '2023 클래식 레볼루션' 공연 이후 10개월 만에 한국 관객과 재회한다.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바실리 페트렌코가 서울시향과 함께 레이 첸의 연주를 돕는다.
대만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자란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은 2008년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 2009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연주자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