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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이데일리 24.7.15. | 퇴근길에 만나는 체코 음악…서울시향, 18~19일 '퇴근길 콘서트'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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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2024 서울시향 퇴근길 토크 콘서트Ⅱ ‘체코, 음악으로 여행하다’를 오는 18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19일 경동교회에서 개최한다.
서울시향 퇴근길 토크 콘서트는 서울시향이 특별한 주제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연주와 인문학 토크를 결합해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공연으로 2016년부터 개최해 왔다.
올해는 스메타나 탄생 200주년이자 드보르자크 서거 120주년이다. 스메타나, 드보르자크와 함께 체코 3대 음악가인 야나체크의 탄생 170주년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향 부지휘자 데이비드 이의 지휘로 체코 대표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퇴근길을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