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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뉴데일리 24.8.21 | 서울시향,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 공연…투간 소키예프 데뷔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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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오는 29~30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정기공연 '투간 소키예프의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선보인다.
프랑스 툴루즈 카피톨 국립 교향악단, 러시아 볼쇼이극장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2023년 빈 필하모닉을 이끌고 내한했던 지휘자 투간 소키예프(47)가 서울시향 포디움에 처음 오른다. 협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30)가 함께한다.
서울시향 관계자는 "유수의 악단들을 객원 지휘하며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포디움에 서고 있는 소키예프가 음악과 미술의 색다른 앙상블로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