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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서울문화투데이 24.8.21 | 서울시향-투칸 소키예프,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 협연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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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툴루즈 카피톨 국립 교향악단, 러시아 볼쇼이극장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지난해에는 빈 필하모닉과 함께 내한공연으로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였던 지휘자 투간 소키예프가 서울시립교향악단 포디움에 처음 오른다.
서울시향은 오는 29일과 30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투간 소키예프의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선보인다. 또한, 2010년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 및 2012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사상 최연소 입상자이자 2014년 BBC가 뽑은 차세대 연주자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가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