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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아시아경제 24.8.26 | 투간 소키예프 서울시향 첫 지휘…'전람회의 그림' 연주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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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의 명지휘자 투간 소키예프가 처음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을 지휘한다.

서울시향은 오는 29~3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정기연주회에서 소키예프와 함께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과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을 연주한다.

소키예프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서 소련의 전설적인 지휘자 일리야 무신과 유리 테미르카노프에게 지휘를 배웠다. 특히 무신의 마지막 제자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소키예프는 프로코피예프 콩쿠르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지휘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주빈 메타의 대타로 빈 필하모닉을 처음 지휘했고 2010년에는 베를린 필하모닉 무대에도 데뷔했다.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파리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악단들을 객원 지휘하며 명성을 쌓았고 툴루즈 카피톨 국립 교향악단(2008~2022)과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 음악감독(2014~2022)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