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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서울문화투데이 24.8.27 | 핀란드 지휘자 ‘한누 린투’, 7년 만에 서울시향 포디움 올라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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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연주하며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핀란드 국립 오페라 및 발레단 수석 지휘자 겸 포르투갈 굴벤키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한누 린투가 7년 만에 서울시향 포디움에 오른다. 

지난 2017년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연주하며 청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핀란드 국립 오페라 및 발레단 수석 지휘자 겸 포르투갈 굴벤키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한누 린투가 7년 만에 서울시향 포디움에 오른다. 

1부는 빛나는 색채와 오묘하고 환상적인 이미지를 음악으로 전환하는데 능숙한 핀란드 작곡가 카이야 사리아호의 ‘겨울 하늘’로 문을 연다. 오케스트라를 위한 ‘겨울 하늘’은 2002년 초연된 ‘오리온’의 2악장을 편곡하여 독립된 악곡으로 만든 작품으로 옛 그리스 신화의 오리온을 소재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