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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뉴데일리 24.8.27 | 서울시향 9월 공연, 한누 린투 지휘…크리스티안 테츨라프 협연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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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9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크리스티안 테츨라프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선보인다.

2017년 서울시향과 호흡을 맞췄던 핀란드 국립 오페라·발레단 수석 지휘자이자 포르투갈 굴벤키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한누 린투(57)가 7년 만에 포디움에 오른다. 협연은 2019년 서울시향 '올해의 음악가'로 활동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58)가 맡는다.

1부는 빛나는 색채와 오묘하고 환상적인 이미지를 음악으로 전환하는데 능숙한 핀란드 작곡가 카이야 사리아호의 '겨울 하늘'로 문을 연다. '겨울 하늘'은 2002년 초연된 '오리온'의 2악장을 편곡해 독립된 악곡으로 만든 작품이다. 옛 그리스 신화의 오리온을 소재로 하며, 독주 악기들의 명징한 선율과 다채로운 음색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