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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파이낸셜투데이 24.10.27 | 서울시향 신임 대표이사에 정재왈 서울사이버대 부총장 임명
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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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왈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이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 대표이사에,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이 이사장에 임명됐다고 서울특별시가 지난 25일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고양문화재단, 금천문화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예술경영지원센터 등 중앙 정부와 지방 자치 단체 소속 문화·예술 기관장을 역임한 문화 행정 전문가다. ‘공연 시즌제’ ‘패키지 티켓’ 등 한국 공연 문화를 바꾸는 데 일조한 바 있다.
서울시향이 오는 2025년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이에 적임자로 지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