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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2월 24, 25일 정기공연 협연자 및 일부 프로그램 변경
안녕하세요, 서울시향입니다.
2022 정기공연 시즌1의 2월 24, 25일 공연 ‘텅취 촹과 브람스 교향곡 3번’ 관련 협연자 및 일부 프로그램 변경을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정부의 오미크론 대응 방안 중 ‘해외유입관리강화 위한 모든 해외입국자 격리 조치('22.1.28.)’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시향은 2월 24, 25일 정기공연에 트럼펫 협연자로 출연 예정인 호칸 하르덴베리에르 측과 지속적으로 입국 일정 등을 협의함과 동시에 방역당국에 다방면으로 아티스트의 ‘격리 면제’ 관련 협조를 요청했으나 면제서를 발급받지 못했습니다.
호칸 하르덴베리에르가 출연 예정인 2월 27일 실내악 정기공연(세종체임버홀)과 3월 4일 관현악 정기공연(롯데콘서트홀)은 정상적인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변동 사항 발생 시 별도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다음과 같이 협연자와 일부 프로그램을 변경해 공연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지휘자 변경은 없습니다.
2.24(목) 공연 ☞ 2022 서울시향 텅취 촹과 브람스 교향곡 3번 ①
2.25(금) 공연 ☞ 2022 서울시향 텅취 촹과 브람스 교향곡 3번 ②
협연자는 2021년 제63회 페루초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와 실내악 특별상을 수상한 박재홍으로 변경됩니다. 박재홍은 부소니 콩쿠르 결승 무대에서 연주했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서울시향과 협연하게 됩니다.
변경사항 | 변경 전 | 변경 후 |
공 연 명 | 2022 서울시향 텅취 촹과 브람스 교향곡 3번 | 동일 |
협 연 자 | 호칸 하르덴베리에르(트럼펫) | 박재홍(피아노) |
프로그램 | 베르크, 서정 모음곡 노이비르트, 미라몬도 물티플로 브람스, 교향곡 제3번 | 브람스, 대학 축전 서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브람스, 교향곡 제 3번 |
출연진과 프로그램 변경 관련 2월 24, 25일 정기공연은 각 공연 전날 17까지 서울시향 콜센터(1588-1210)를 통해 수수료 없이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상으로 직접 예매를 취소하실 경우 환불 수수료가 발생하오니 반드시 서울시향 콜센터를 통해 환불 받으시기 바랍니다.
(단, 2월 16일(수) 11시(공지 시점) 이후 본 공연 티켓 구매자는 환불 수수료 면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고객 여러분께 양해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