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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언론보도] 아트인사이트 25.11.24. | 무한한 우주에서 되찾은 사랑의 자유 - 트리스탄과 이졸데

2026.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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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말, 국립오페라단은 바그너 예술의 정점으로 꼽히는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2012년 정명훈의 지휘 아래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국내에 소개된 적은 있지만, 전막 그대로 무대화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 시간이 무려 5시간 40분에 달해, 이례적으로 평일에도 오후 3시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인간의 사랑과 욕망을 철학적으로 담아낸 걸작으로 평가받는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독일 켈트 신화를 바탕으로 한다. 코른웰의 왕 마르케의 조카인 트리스탄은 아일랜드 공주인 이졸데를 왕의 신부로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이졸데는 과거 자신의 약혼자를 죽인 자가 트리스탄임을 알게 되고, 굴욕적인 결혼을 하느니 죽음을 택하고자 트리스탄과 함께 독약을 마시려고 한다. 



기사 원문 ▶ https://www.artinsight.co.kr/news/view.php?no=78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