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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언론보도] 뉴시스 25.11.30. | 76세 거장 이매뉴얼 액스가 남긴 관록과 균형의 베토벤 3번
2026.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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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세의 피아니스트 이매뉴얼 액스는 세월이 만든 농도와 결을 그대로 무대 위에 펼쳐놓았다. '거장'이라는 수식어를 과시하지 않고, 음 하나 하나를 단정히 놓으며 음악의 본질을 증명하는 방식은 16년 만의 내한을 기다려온 관객에게 '관록'의 의미를 새삼 확인시켰다.
지난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얍 판 츠베덴과 이매뉴얼 액스' 공연에서 액스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했다. 베토벤이 남긴 협주곡 가운데 유일한 단조곡으로, 그는 2009년 첫 내한에서도 이 곡을 택한 바 있다. 츠베덴 서울시향 음악감독과도 오랜 인연을 가진 레퍼토리다.
기사 원문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28_000342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