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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언론보도] 경향신문 25.12.7. | 5시간도 버티게 하는 음악의 힘···첫 전막 공연으로 국내 관객 만난 바그너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2026.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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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에 시작한 공연이 오후 8시에 끝났다. 음악을 연주하는 데만 3시간50분이 걸렸고, 인터미션(휴식) 2회를 포함한 총 공연 시간은 5시간에 달했다. 일반적인 클래식 공연의 2배가 넘는다. 그럼에도 바그너의 음악이 지닌 흡인력은 지난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을 찾은 2000여명의 관객들을 객석에 단단히 붙들어놓았다.


1865년 6월10일 뮌헨 궁정 가극장에서 초연된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조성 음악의 질서를 뒤흔드는 코드 진행을 통해 현대음악으로 가는 문을 열어젖힌 걸작으로 평가된다.



기사 원문 ▶ https://www.khan.co.kr/article/202512071654001#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