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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공연/관현악
2024 서울시향 키안 솔타니의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②

공연일정
20240315 금요일 20:00
장소
롯데콘서트홀
지휘자
마르코 레토냐
Marko Letonja, Conductor
협연자
첼로, 키안 솔타니
Kian Soltani, Cello
프로그램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Dvořák, Cello Concerto in B minor, Op. 104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제5번
Prokofiev, Symphony No. 5 in B-flat Major, Op. 100
가격
R 100,000 S 80,000 A 50,000 B 30,000 C 10,000

[정기 공연 안내] * 공연 당일 티켓은 잔여석이 남아있을 경우, 각 공연장 콜센터와 현장 매표소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예술의전당 1668-1352(화~일 : 09:00~20:00 / 월 : 09:00~18:00)
- 롯데콘서트홀 1544-7744(10:30~19:00 / 주말, 공휴일휴무)
- 세종문화회관 02-399-1000(09:00~20:00 / 연중무휴)

[시민/교육 공연 안내] * 예매페이지 문의처로 문의

※ 본 연주회의 일정과 장소 출연진과 곡목 등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예매 또는 취소와 관련해서는 "예매안내" 메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공연중 휴대전화 전원은 꼭 꺼주시기 바랍니다. Please make sure that your mobile phone is switched off.
※ 악장 사이의 박수는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Please do not applaud between the mo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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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시향 키안 솔타니의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②
Kian Soltani plays Dvořák's Cello Concerto ②


2024년 3월 15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Friday 15th March, 2024 8PM LOTTE Concert Hall


지휘 마르코 레토냐
Marko Letonja, conductor
첼로 키안 솔타니
Kian Soltani, cello

 
프로그램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Dvořák, Cello concerto in B minor, Op. 104
 Allegro
 Adagio ma non troppo
 Finale. Allegro moderato

------------ 휴식 15분 -----------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제5번
Prokofiev, Symphony No. 5 in B-flat major, Op. 100
 Andante
 Allegro marcato
 Adagio
 Allegro giocoso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총 소요시간 약 110분(휴식포함)  

안토닌 드보르자크(1841-1904), 첼로 협주곡(1895)
Antonín Dvořák, Cello Concerto in B minor, Op. 104

 이 곡은 일명 ‘첼로 협주곡의 제왕’으로 불린다. 낭만 가득한 선율들과 비르투오소적 기교를 절묘하게 배합하여 첼로 고유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점, 극적인 악상과 치밀한 구성을 훌륭하게 구현하여 브람스풍의 ‘교향적 협주곡’을 온전히 구현했다는 점 등이 그 이유이리라.
 이 곡에는 드보르자크가 뉴욕의 국립음악원 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거둔 음악적 성과들이 완숙한 필치로 집대성되어 있다. 여기에는 신대륙의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웅대한 악상이 담겨 있고, 음악원에서 만난 인디언과 흑인 학생들이 향유하던 음악들에서 착안한 소재들도 녹아 있다.
 예를 들어, 전곡의 문을 여는 장엄한 관현악의 총주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압도적인 위용에서 비롯되었고, 첫 악장의 2주제는 ‘미국 음악’ 특유의 5음 음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끝 악장의 주제는 흑인 영가 선율과 보헤미아 민속 무곡의 리듬을 결합한 것이다. 그리고 그 기저에는 그가 만리타향에서 사무치게 느꼈던 망향의 정이 흐르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 곡은 그의 미국 체류기를 결산한 대작인 셈이다.
 제1악장(빠르게) 첫 악장은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리는 관현악의 울림으로 출발한다. 당당하고 활기찬 1주제는 슬라브인의 기상과 활력을 부각하고, 유려하고 애틋한 2주제는 그 내면에 자리한 향수를 환기한다. 그 그리움은 갈수록 점점 크게 자라나며, 재현부로 진입하는 시점에 2주제가 터져 나오면서 절정에 이른다.
 제2악장(느리되 지나치지 않게) 이 완서악장에서는 보헤미아 숲과 들판의 정경이 아련히 떠오르고, 머나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더욱 절절해진다. 중간부에서 비통하게 울려 퍼지는 선율은 그의 젊은 날의 가곡에서 가져온 것으로, 당시 와병 중이었던 처형(그의 첫사랑이기도 했다) 요세피나에 대한 추억과 걱정을 담고 있는 듯하다.
 제3악장(빠르되 적당히) 이 자유로운 론도 형식의 피날레는 귀향의 행진곡이다. 보무도 당당하게 나아가지만 고향으로 다가갈수록 가슴은 두근거린다. 중간중간의 에피소드들을 구성하는 선율과 리듬들은 보헤미아의 향토색으로 가득하다. 마지막은 드보르자크가 요세피나의 임종 소식을 듣고 덧붙인 진혼곡풍의 코다(종결부)가 장식한다.

악기 편성
2[1.2/pic] 2 2 2 — 3 2 3 1 — tmp+1 — str
perc: tri

플루트 2(제2주자는 피콜로 연주를 겸함) 오보에 2 클라리넷 2 바순 2 호른 3 트럼펫 2 트롬본 3 튜바 1 팀파니 타악기(트라이앵글) 현 5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1891-1953), 교향곡 제5번(1944)
Sergei Prokofiev, Symphony No. 5 in B-flat major, Op. 100

 이 곡이 작곡되던 무렵은 제2차 세계대전의 전황이 ‘붉은 군대’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던 시기였다. ‘대조국전쟁’이 한창이던 1944년 여름에 작곡된 이 곡에 대해서 작곡가는 “전쟁이 일어나 모두가 조국을 위해 전력을 다해 싸우고 있을 때, 나도 무언가 위대한 일에 몰두해야 한다고 느꼈다”고 술회했다. 작품은 1945년 1월 13일, 독일군의 퇴각을 축하하는 행사장에서 작곡가 자신의 지휘로 초연되어 대성공을 거두었다.
 프로코피예프는 작곡 동기에 대해 ‘자유롭고 행복한 인간, 그 막강한 힘과 순수하고 고귀한 영혼에 대한 찬가’를 쓰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것은 그가 모처럼 만에 선보인 ‘절대음악’이지만 배경에는 고난과 비애를 견뎌내고 도달한 승리와 환희가 자리하고 있으며 민족적 색채도 완연하다. 하지만 동시에 이 곡이 당시 소비에트 당국이 창작가들에게 강요했던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의식하며 고심 끝에 꺼내 놓은 역작이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제1악장(걷는 속도로 완만하게) 장대한 소나타 형식 악장. 처음에 등장하는 민요풍의 소박한 주제 선율이 점진적으로 확장·고조되어 가는 가운데, 다양한 소재를 대위법적으로 어우러지게 만든 작곡가의 완숙한 솜씨가 돋보인다. 대체로 여유로운 흐름 속에서 목가적 정취, 민중의 열정과 투쟁, 장엄한 축전에 대한 기대 등이 떠오른다.
 제2악장(빠르되 또박또박) 프로코피예프 특유의 토카타풍 스케르초.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활달함과 경묘함으로 질주하는 가운데 관악 앙상블이 도드라지는 삽입부가 돌출된다.
 제3악장(느리게) 환상적인 음률을 배경으로 투명한 서정성과 향수 어린 애상감이 교차하는 완서악장. 중간의 어둡고 격렬한 고조부에서는 칸타타 <알렉산드르 넵스키>의 전투 장면이 연상된다
 제4악장(빠르고 해학적으로) 론도풍의 피날레. 4대의 첼로가 첫 악장의 주제를 코랄풍으로 연주하는 도입부를 지나면, 활달하고 즐거운 흐름이 주조를 이루는 가운데 사이사이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이 고개를 내밀며 떠들썩하고 열띤 ‘축전적’ 종결을 향해 질주한다.

악기 편성
3[1.2.pic] 3[1.2.Eh] 4[1.2.Ebcl.bcl] 3[1.2.cbn] — 4 3 3 1 —tmp+5 — hp — pf — str
perc: sd, tambn, tri, cym, bd, tamtam, woodblk, sus cym

플루트 2 피콜로 1 오보에 2 잉글리시 호른 1 클라리넷 2 E♭클라리넷 1 베이스 클라리넷 1 바순 2 콘트라바순 1 호른 4 트럼펫 3 트롬본 3 튜바 1 팀파니 타악기(스네어 드럼, 탬버린, 트라이앵글, 베이스 드럼, 탐탐, 우드블록, 심벌즈) 하프 피아노 현 5부

글 황장원 음악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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