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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노컷뉴스 22.11.11.] 서울시향 2023년 프로그램 공개…츠베덴 7월 지휘 데뷔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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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이 2023년 시즌 프로그램과 출연진을 공개했다. '거장들과의 만남'과 '새 시작을 위한 숨 고르기'를 테마로 스타 협연자와 K-클래식 음악가, 차기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현 뉴욕 필하모닉 음악감독)이 서울시향 공연을 이끈다.
내년은 세계적인 클래식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지휘자로는 러시아 출신 거장 미하일 플레트뇨프가 서울시향과 첫 호흡을 맞추고 만프레트 호네크는 2019년에 이어 다시 한국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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